Re..방지턱을 넘을때 충격이 크고, 소리가 삐걱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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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방지턱을 넘을때 충격이 크고, 소리가 삐걱삐걱?
■ 반갑습니다. (2014-02-11 10:39)
아래의 표를 이용하여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종 |
투스카니 |
연식 |
2002년식 |
엔진형식(DOHC,SOHC) |
DOHC 16 |
엔진오일종류 (0w40) |
5 w 40 |
변속기형식 |
5단 수동 |
엔진오일교환주기 |
5000~8000 km |
총 주행거리 |
161,000 km |
운행용도 or 운행지역 |
진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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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 엔진의 EMS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한 정비사들이 정비하기 때문에 상담된 차량의 정비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매연/연비/체크램프/고장코드/출력/검사불합격 차량 등 환영 |
질문자께서 기억하는 최근 정비이력(정비 항목은 자세히 아래칸에 기록) |
☞ pcv밸브 호스 교환 |
질문자께서 느끼거나 경험한 증상 또는 질문(아래 칸에 기록하세요) |
☞ 잘지내시지요? 오랫만에 질문 남기게되었네요. 사실 뭐 구미에서 차량출고 후 수리나 변경도없이 오일만 교환하며 운행 잘 하고있습니다. 오** 선생님 추천해주었던 오일만한게 없네요. 그렇다고 오일교환 때문에 구미까지 올라갈 수도없고 그렇습니다... 2/10 에도 친구가 구미점에서 오일교환하고 기타 상담하고 했다하더군요.. 그러면서 혹시나해서 오일만 따로 구매할수있는지 물어보라했는데.. 역시나 안되더군요. 아무튼 차량은 이상없습니다. 예전부터 말했던 태핏 치는 소음을 제외하곤요. 이번엔 다른게아니고 쇼버 문제로 질문을 드려볼까합니다. 방지턱을 넘을때 타차량보다 충격이 좀 크고 중요한건 소리가나더라구요 삐걱삐걱 하는듯한.. 근데이게 부싱 소리인지 쇼버문제인지 알수가없습니다. 활대링크 쪽도 생각은하는데 모르겠네요.. 이것이 소음이 나는날이있고 어떤날은 아무리 출렁대 도 소음이 없는날이있습니다. 이경우는 눈으로 확인할수있는 방법이있나요? 아참 그리고 궁금한게 엔진오일이 4리터기준 완충되었을때 주행후 자연소모라는것이 어느정도있나요? |
========== 답변드립니다. ========== |
설명절은 행복하게 보내셨겠지요? 갑오년의 꿈은 무엇인가요? 늘 건강하게 궁금한 것은 풀어가면서 또 배워가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 아니던가요? 그것을 잘 하는 분이 전** 선생님이십니다. 그렇기에 다른 분들께는 모범이 되고 있는 분이세요. 아마 친구도 함께 따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전선생의 역할이 클 것입니다. 구미까지는 멀어서 그러나 머지않아 다시 구미를 향하게 되는 날이 오겠군요. 아무데서나 넣을 수 없는 것 때문에... 이제 오늘의 2가지 질문에 대하여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첫째 방지턱 넘을 때 또는 요철구간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때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은 외부 기온에 의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볼 조인트와 고무류에서 발생하는 것 또 쇽업쇼바의 완충작용에 의한 경우가 있으며, 진단 방법에 따라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으니 상담하지 않아도 해결하는데 얼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갑오년 인사차 방문하여 글 주신 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둘째 엔진오일의 자연소모? 없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신차의 경우는 자연소모가 있으나 길든 자동차 엔진에서는 자연소모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주행거리 16만km의 엔진에서는 자연소모가 없어야 하며, 아직 길들이기가 덜 된 경우는 1,000km 주행시 약 0.5리터가 됩니다. 그러므로 소모량이 어느 정도인가를 따지기 보다는 현재의 주행조건에 따라 소모량이 정해지는 것이며, 이를 아는 것은 진단하는 정비사의 능력에 따라서 오일이 소모되는 부위를 찾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카프로 방법에 의하는 경우 약 30분이면 가능하고 소모량이 1리터 이상 줄어드는 경우는 1시간이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주 정확히 말이지요. 여기서 오일 소모 방법을 찾는 진단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하지만 카프로들은 모두 알고 있기에 시간내어 방문하세요. 건강한 날을 만들어 가면서 늘 보람있는 하루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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