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스타나 소음과 출력부족의 원인이 매연저감장치의 관계에 대하여
■ [이**] 매연저감장치 소음 및 출력저하 (2014-08-11 12:10)
| 아래의 표를 이용하여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차종 |
이스타나-숏12코치 |
연식 |
2001년 4월 25일 |
| 엔진형식(DOHC,SOHC) |
모름 |
엔진오일종류 (0w40) |
w |
| 변속기형식 |
수동 |
엔진오일교환주기 |
5,000 ~7,000 km |
| 총 주행거리 |
107,000 km |
운행용도 or 운행지역 |
주말 가족용 / 주말엔 시내주행도 많이 하고 여행한달에 한번 정도 지방을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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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제어 엔진의 EMS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한 정비사들이 정비하기 때문에 상담된 차량의 정비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매연/연비/체크램프/고장코드/출력/검사불합격 차량 등 환영 |
| 질문자께서 기억하는 최근 정비이력(정비 항목은 자세히 아래칸에 기록) |
☞ 작년 9월에 중고차를 구입하여 특별히 정비나 개조를 한것은 없습니다. 블랙박스달고 에어컨 가스 주입하고 브레이크 조금 손보았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때 매연저감장치는 달려있었습니다. 매연저감장치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매연저감장치는 2009년 10월 12일에 인천의 모던 모터스라는 곳에서 일진전기의 2조매연여과장치(PPF-2/PPF-2)를 장찬한것으로 나옵니다. |
| 질문자께서 느끼거나 경험한 증상 또는 질문(아래 칸에 기록하세요) |
☞ 작년 9월에 이스타나 12인승 차량을 구매했습니다.
첫번째 증상으로는 소음이 너무너무 큽니다.
가속시에는 차안에서 대화가 안될정도로 큽니다.
두번째 증상으로는 출력이 너무 약합니다.
심하게 가파른 언덕은 탄력받지 않으면 올라가지를 못해 후진해서 다시 탄력받아 올라가야 할 정도로 힘이 떨어집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동네의 스피드메이트에 가서 문의해보니 매연저감장치의 문제같다고 하네요.
마후라의 소음기를 때고 그자리에 매연저감장치를 달아놓은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탈거방법을 문의하기 위해 자동차환경협회에 문의해보니 시청으로 문의해보라고 하니 사고, 자진폐차, 수출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요...자동차환경협회에 문의해도 어쩔수없다.....차랑 한몸으로 생각해라....말소전에는 탈거방법은 없다...잘 수리해서 써라.....라고만 하네요...ㅜㅜ
일단 일진전기쪽에 문의해서 수리가 가능한 공업사에 가보려고 하는데....누가 수리비가 엄청나게 나올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무식하게 질문을 드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어떤 절차를 밟는게 맞을지요?
카프로에서 방법을 찾을수 있을지....아니면...일단 저감장치 수리부터 하고나서 개선이 안되면 카프로에 의뢰를 드리는게 맞는건지.....몰라서 이렇게 일단 문의드립니다.
저감장치의 문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상황이라서요.
소음과 출력떨어지는걸 제외하고는 차량 상태는 괜찮다고 카센타에서 얘기하는데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검사는 두번다 아무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배출가스 측정값은 (IN) 4.0 mm 가 나왔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방법을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 ========== 답변드립니다. ========== |
이** 선생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금일 주신 문의내용 출력부족과 소음에 글에 의하여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1. 소음: 소음은 매연저감장치와 무관합니다. 어떤 소음인지 먼저 파악하여야겠군요. 소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답변은 의미없겠습니다. 그러므로 정비업체 방문하여 소음을 들려주는게 정비방법이겠습니다.
2. 출력부족: 소음이 커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매연 저감장치로 인하여 출력부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력에 영향을 미칠 소음으로는 밸브 소음과 터보 소음이 있습니다. 터보 소음의 경우 정상 출력을 내지 못할 정도로 터보 기능이 약해지는 소음이며, 밸브 소음은 흡입효율과 압축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소음이 되어 출력부족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며, 매연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는데, 이런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정비보다는 매연저감장치 부착하는 방향으로 결정해 버려서 본인들 스스로 올바른 정비의 방향을 못잡게 되는 스스로 엔진 성능을 약화시키는데 앞장서 버리는 것이지요.
매연저감장치로 인하여 고민하고 고생하다 최종 목적지는 차를 팔더군요. 그런데 섣불리 결정하여 저질러진 실수가 알려지지 않으니 또 다른 누구는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기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부에 매연 저감장치를 통해서 이러 저러한 현상으로 손해를 봤다고 항의하는 사람은 더욱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저감장치 부착 제도가 좋은 제도로 알고 계속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며 자동차 회사 또한 신차에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여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도 아이너리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또 앞으로 꾸준히 글 쓰겠지만 저 혼자만 매연저감장치 부착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인터넷을 통해 알리지만 역부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글을 통해 이** 선생님께서는 방향이 잡혔어야 합니다.
이선생님께서 선택할 가장 좋은 방법은 정비업체를 방문하여 진단 받는 방법입니다.
그 진단결과에 따라 매연저감장치가 없어도 좋을 성능의 자동차가 되게 하면 되는데 매연저감장치에 의한 소음이 아니니 우선은 소음의 원인을 아는 것, 출력부족의 원인을 아는 것이 답이겠습니다.
이상과 같은 글에 의하여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면 현명한 선택이 답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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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저감장치 소음 및 출력저하 
렉스턴 부조화와 경고등 
